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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 커뮤니티가 맞았을까? 비트코인 강세 전망 3일 후 중간점검

비트코인 전망은 3일 만에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8월 28일 비트코인이 다시 8만 달러선을 돌파했을 때 CoinMarketCap(CMC) 커뮤니티에서는 강한 상승장이 예상보다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당시 공포탐욕지수는 82로 ‘극단적 탐욕’ 구간이었습니다.

J28 Brief에서는 이 전망이 실제로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당시 시장 상황을 기록해두었습니다.

아직 예정했던 7일이 지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3일이 지난 지금 시장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비트코인 전망 3일 후 무엇이 달라졌을까?

8월 31일 CoinMarketCap 기준 비트코인은 약 7만7천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8월 28일 기준점과 비교하면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BTC: 8만 달러선 → 약 7만7천달러대
  • 가격 변화: 8만 달러 기준 약 -2.8%
  • 공포탐욕지수: 82 → 73
  • BTC 도미넌스: 약 59.8% → 59.7%
  • 알트코인 시즌 지수: 35 → 24

가격뿐 아니라 시장심리도 당시보다 한 단계 식었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여전히 ‘탐욕’ 구간이지만 82의 극단적 탐욕에서는 내려왔습니다.

공포탐욕지수가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CMC 강세 전망이 맞았을까?

3일 차만 놓고 보면 아직 ‘맞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8만 달러선을 회복했던 비트코인은 다시 그 아래로 내려왔고, 당시보다 투자심리도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강세 전망이 완전히 틀렸다고 확정하기에도 이릅니다.

당시 CMC 커뮤니티의 핵심 의견은 단순히 다음 날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단기 예측보다 강한 상승장에서는 과열 상태가 예상보다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공포탐욕지수 역시 73으로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3일 차 판정은 ‘강세 전망 적중’보다는 ‘일단 후퇴, 최종 판단 보류’에 가깝습니다.

더 눈에 띄는 것은 알트코인 시즌 지수다

이번 중간점검에서 가격 못지않게 눈에 띄는 변화는 알트코인 시즌 지수입니다.

8월 28일 35 수준이었던 지수가 현재 24까지 낮아졌습니다.

반면 BTC 도미넌스는 약 59.7%로 당시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시장의 투자심리가 살아 있다고 해서 자금이 알트코인 전체로 확산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알트코인 시즌과 BTC 도미넌스의 관계는 아래 글에서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BTC 도미넌스 자체의 의미와 해석 방법은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9월 4일 최종점검에서 볼 것은?

아직 이 실험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8월 28일을 기준으로 7일이 되는 9월 4일에는 다시 같은 지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단순히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음 변화를 함께 비교합니다.

첫째, 비트코인이 다시 8만 달러선을 회복했는지 확인합니다.

둘째, 공포탐욕지수가 다시 극단적 탐욕으로 올라갔는지 또는 추가로 낮아졌는지 살펴봅니다.

셋째, BTC 도미넌스와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어떻게 변했는지 비교합니다.

현재 3일 차까지의 모습만 보면 비트코인 강세 전망은 잠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실제로 틀렸는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의 비트코인 전망은 ‘강세 적중’보다는 ‘판단 보류’에 가깝습니다.

9월 4일에는 8월 28일 당시의 전망과 7일 뒤 실제 시장을 다시 비교해 최종 결과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이 글은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과 지표를 기록하고 비교하기 위한 정보성 콘텐츠이며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